맨하탄 포티지(MANHATTAN PORTAGE)의 웨이스트백. 새해를 맞이하고 더 늦기 전에 체력 관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매일 아침 가벼운 조깅을 계획한 후 제일 먼저 준비한 건 바로 웨이스트백이다. 조깅은 모름지기 두 손이 편해야 하는 법! 휴대폰과 블루투스 이어폰, 작은 텀블러가 모두 들어간다. 혹시 마주칠 붕어빵 가게 때문에 동전도 안쪽 주머니에 빼먹지 않고 넣는다. 올해 구입한 것 중 가장 만족스럽게 활용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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