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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대신 덮을까

  • 2020.01.22 16: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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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의 플리스 더블 코트. 야외 활동이 잦은 요즘, 이불을 덮고 다니고 싶다. 여러 겹 껴입어도 추위는 여전히 매섭기 때문. 그렇다고 정말 이불을 끄집어 나올 수는 없으니 택한 더블 코트. 도톰하고 보슬보슬한 촉감 덕분에 이불처럼 편하게 안기는 기분이다. 넉넉한 오버사이즈 실루엣도 한몫한다. 다만 이 코트를 입으면 밖에서도 집처럼 편한 자세를 취하는 게 문제다. 맞다. 코트는 잘못이 없다.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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