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춥지 않다. 솜털과 깃털을 8대2 비율로 채운 구스다운 충전재 덕분. 바람이 거세게 불어도 찬바람이 들어올 틈 없는 엘라스틱 밴드와 커프스로 인해 오히려 후끈하다. 귀가 시리다면 후드를 푹 눌러 쓰면 그만. 아웃도어 리서치(OUTDOOR RESEARCH)를 통해 머지않아 살기를 내뿜으며 위협할 꽃샘추위에도 만반의 대비를 마쳤다. 캠핑을 떠날 때도 성능이 꽤 기대된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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