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의 폴라 플리스 스웨트 팬츠. 겨울이면 상의는 세 겹, 네 겹씩 겹쳐 입지만 바지는 많아봐야 두 겹 뿐이다. 내의 한 겹, 바지 한 겹. 어떤 날은 등에서 땀이 나는데 다리는 추운 날도 있지만 더 따뜻해질 방법은 없다고 생각했다. 플리스 팬츠를 만나기 전에는! 양면 폴라 플리스 원단을 사용한 스웨트팬츠는 편하고 부드러운 데다가 정말 따뜻해서 내의를 안 입어도 될 정도. 1,2월에 본격 찾아올 한파도 이제 걱정 없다. / 에디터 : 홍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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