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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신발이 아냐

  • 2019.12.12 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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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PUMA)의 얼터레이션 블리츠. 동글고 매끄럽게 떨어지는 선이 SF 영화 속 우주선 같은 실루엣을 가졌다. 스웨이드 재질의 어퍼, 망사 패턴의 미드솔이 이루는 조화가 유니크하고 네온 컬러와 부드러운 그레톤이 조합은 자연스럽다. 그동안 보아온 푸마의 어떤 스니커즈와도 다른 얼터레이션 블리츠, 이 세상 신발이 아냐! / 에디터 : 홍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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