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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접근법

  • 2016.03.14 18: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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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쉘(Herschel)의 코카-콜라(Coca-Cola) 컬렉션. 친환경 소재 PET 리사이클 패브릭을 사용한 에코 라인 가방 시리즈다. 레드 & 화이트 & 블랙은 모두 코카-콜라 하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색상. 허쉘은 이전에 없던 색다른 접근법을 시도하기보다는, 우리에게 익숙한 요소만을 이용해 코카-콜라 가방을 완성했다. 가방은 본디 친숙하고 또 편안해야 한다. 허쉘은 코카-콜라 커스텀 로고를 이용해 가장 친숙한 가방을 내놓았다. 새롭다고 늘 좋지만은 않다. 뻔한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익숙해서 반갑다.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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