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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까지 특별하게

  • 2019.11.18 17: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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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이 지닌 특별함을 디자인으로 표현한 페이브(FAVV)의 반지. 햇빛이 쨍한 겨울의 어느 한낮, 얼어있던 고드름이 녹는 과정을 펜던트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러프하고 기하학적인 텍스처와 우아한 무드를 동시에 보여주며 링 부분의 형태도 독특해 매력적이다. 디자인부터 전달까지의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사람의 손을 거쳐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나만의 반지를 발견한 기분이다. 실버와 골드 두 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에디터 :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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