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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가는 이유

  • 2016.03.04 19: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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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데님(Dr.denim)의 스테디셀러 올몬드(Ormond). 로 데님(Raw Denim)의 단단한 질감부터가 인상적인 이 데님은 지난 2009년에 첫 출시되었다. 슬림하지만 결코 타이트하지 않은, 동시에 일자로 떨어지는 ‘궁극의 핏’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청바지라고. 여기에는 유난스럽지 않은 디자인 역시 한몫 해낸 듯하다. 부분부분을 살펴보아도 깔끔하다. 이런 바지라면 매일 손이 갈 것이다.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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