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을 입던 학생 시절 가을이 오면 바람막이를 교복 위에 입는 게 유행이었어.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입는 아이템이 있다면 단연 아디다스의 바람막이를 꼽을 거야.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들고 다니기도 가볍고 스트릿 무드를 내기에도 제격이거든! 아디다스(ADIDAS) 롱 윈드 브레이커는 조금 특별해.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길이는 일반적인 바람막이보다 길어서 새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거든. 네크라인에는 후드가 달려있는데 네크라인에 쏙 집어넣을 수 있도록 지퍼가 있어 실용적이고. 무엇보다 교복 위에 입으면 정말 예쁠 것 같아! / 에디터 : 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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