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체크 패턴이 대세이긴 하지만, 그중 최고를 찾으라 하면 역시 디테일로 승부를 봐야 하지 않겠는가. 로클(LOCLE)의 블레이저는 반원형의 스티치로 칼을 뽑았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이 뭐 별 건가? 색다른 시도라고 힘을 실어주지는 못하더라도 확실한 건 끝없는 도전을 하고 있다는 것. / 에디터 : 남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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