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모온도(Samo Ondoh)의 백팩. 고스 룩(Goth Look)이 먼저 떠올랐다. 검은색의 가죽 백팩. 피어싱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는 실버 컬러 메탈 포인트. 이 두 가지 요소는 심플한 실루엣의 가방에 시선을 압도하는 힘을 부여했다. “플레잉 체스 위드 더 데스(Playing Chess With The Death)”라는, 조금은 무섭기도 한 콘셉트 안에서 탄생한 가방. 그런데 어쩐지 끌리는 까닭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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