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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 바지

  • 2019.08.21 17: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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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뱅이(JAMBANGEE)의 구제 타이트 스트레이트 진. 한동안 크롭진이 대세를 이끌었다. 보통 ‘복숭아뼈 바로 위에서 똑 떨어지는’이라는 표현을 쓰곤 했는데, 이렇게 훌쩍 위에서 끝나버리는 라인을 보니 또 흥미롭다. ‘구제’라는 표현대로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있지만 아주 귀여운 정도. 이거 굉장히 ‘내가 입던 바지’ 같은 매력이 있다. 자꾸만 손이 가게 될 느낌? / 에디터 : 홍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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