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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정돈

  • 2016.02.02 19:00:25
  • 3,471

바니앤블랜치(Bonnie&Blanche)의 점퍼. 플라이트 재킷(Flight Jacket)을 뼈대로 삼아 새롭게 디자인한 점퍼. 첫인상에서 ‘곱다’는 느낌을 받은 까닭은 소재의 탓이 컸다. 피치 가공이라 하는, 결을 살려 부드러운 소재로 몸판을 만들고 보아 퍼 소재의 칼라를 얹었다. 눈에 드는 느낌부터가 부드럽고, 촉감은 두 말하면 잔소리! 6온스 충전재를 넣고도 실루엣은 무척 콤팩트한 편인데, 직선적인 라인을 그리니 더욱 정돈된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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