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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시인이다.

  • 2019.07.31 17: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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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이고 가벼운 가방을 찾는다면 크리스틴프로젝트(CHRISTINE PROJECT)의 투지퍼백이 제격이다. 600g으로 가벼워 짐의 무게만 책임지면 된다.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오버사이즈 백이라 소지품을 억지로 채워 넣을 일도 없다. 공간을 두 개로 분리해 수납이 편리한 것도 장점. 세련된 디자인은 크리스틴 프로젝트의 가장 큰 무기이고 셰프 출신 디자이너답게 컬러 네이밍 센스 또한 눈길이 간다. 컬러는 워터 멜론, 그린 올리브, 블랙 페퍼까지 총 세 가지. 캐주얼 룩부터 오피스 룩까지 폭넓게 어우를 수 있으니 몸도 마음도 무거운 출근길에 고민 없이 이 가방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 에디터 : 류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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