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 국가는 아프리카 난민이 이주해 올 때 물에 빠져도 둥둥 뜰 수 있는 구명 조끼인 라이프 재킷을 전달한다. 그렇게 쓰고 남겨진 수백만 개의 라이프 재킷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가방이 바로 푸셀라(FUSELLA)의 논디 백팩. 꼼꼼하게 다양한 기능도 더했다. 앞면에 붙인 빛 반사 테이프가 안전한 밤 길을, 등판에 있는 푹신한 메시 소재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생명을 지켜주는 라이프 재킷 DNA가 어디 가지 않는다. 마찰과 충격에 강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변함없는 형태를 자랑한다. 게다가 가방 수익금의 일부를 다시 라이프 재킷을 재생산하는 데 쓰고 있다. 착한 소비를 하는 법, 어렵지 않다! / 에디터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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