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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해서 매력

  • 2016.01.25 18: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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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호(Gungho)가 만든 퍼티그 팬츠(Fatigue Pants). 워크 웨어를 좋아하는 이들은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궁호가 6포켓 퍼티그 팬츠를 새롭게 내놓았다. 베이지 컬러 코튼 소재로 만든 여유로운 핏, 여기에 큼지막한 베로우즈 포켓과 플랩이 달린 포켓을 달아 빈티지한 ‘일꾼의 바지’를 완성했다. 지금 당장은 물론, 앞으로 다가올 새봄에까지 충분히 기능할 팬츠. 바지 끝은 투박하다 싶을 만큼 조금 과하게 말아 올려 입는 쪽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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