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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같은 아이템

  • 2019.07.04 09: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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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코디가 어려울 것 같지만, 막상 입어보면 두루두루 모든 옷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언터치드(UNTOUCHED)의 화이트 데님 팬츠가 그 주인공. 색의 특성상 모든 색과 좋은 궁합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두 가지 핏을 제공한다. 스키니 팬츠는 부담스럽고 와이드 팬츠는 아직 내키지 않는 이들을 위한 테이퍼드 핏, 조금 넉넉한 핏을 선호한다면 레귤러 핏을 착용하면 된다. 두 제품 모두 길이를 크롭한 형태여서 더욱더 깔끔하게 떨어진다. 질 좋은 원단, 여름철 입기 좋은 적당한 두께도 보너스. 조미료 같은 이 녀석! 안 살 이유가 없다! / 에디터 : 김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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