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만 봐도 설레는 브랜드가 있다. 그의 이름은 쓰레셔(THRASHER). 짝사랑한 오빠가 쓰레셔 티셔츠를 즐겨 입었고 자연스레 구입했었다. 그렇게 한 두벌 사던 것이 결국 옷장을 장악하는 결과를 낳았다. 덕분에 짝사랑이 끝난 지금까지 여름이 오면 쓰레셔 티셔츠를 꺼내 입는다. 고스란히 전해지는 설렘(?). 이번 여름에도 결국 꺼내 입을 것만 같다! / 에디터 : 배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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