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눈물이 핑돌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슬랙스가 있다. 가먼트레이블(GARMENT LABLE)의 스트롱 데디 슬랙스. 마치 어릴 적 제일 맛난 거만 내게 주던 울아빠의 마음과 닮은 바지통은 활동하기도 편하게 넉넉하다.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고시우라로 봉제 작업한 허리라인이 마치 아버지의 사랑처럼 단단하다. 밑단의 5cm의 시접은 개인의 기장에 맞게 수선해 입으라는 고마운 배려. 셔츠든, 티셔츠든, 슬리브리스든! 어떤 상의에도, 어떤 무드에도 잘 어울리는 슬랙스. 울아빠 만큼 강한 팬츠라고! / 에디터 : 유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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