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 않은 유니크함이 매력적인 반스(VANS)의 슬립온. 컷 앤 페이스트 방식으로 다양한 소재와 패턴의 조각들을 자르고 붙여 새롭게 창조했다. 스웨이드 소재와 캔버스 소재를 적절히 섞어 내구성과 가벼움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반스의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을 곳곳에 넣어 포인트를 줬다. 사이드에는 탄성 있는 밴드를 넣어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했고, 뒤축 중앙에 위치했던 레드 탭을 사이드로 옮겨 넣은 것도 특징! 유니크한 디테일들로 무장한 이 슬립온,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 / 에디터 :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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