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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 2019.06.07 17: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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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럿 스튜디오(CLUT STUDIO)의 러브 마이 셀프 크롭 티셔츠. 이 커다란 하트가 자기애를 상징하는 거라면 정말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커야 이걸 입을 수 있을까싶다. 그렇지만 굳이 상품명을 보지 않으면 그냥 귀여운 디테일이 아주 살아있는 슬리브리스 크롭 티셔츠로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앞면 전체를 덮은 하트 모양에 테두리를 셔링으로 처리하다니, 시선 강탈하기도 좋다. 여름이라면 이렇게 사랑이 넘쳐야지, 암. / 에디터 : 홍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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