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의 페인팅에서 영감을 얻은 시눈(SINOON)의 드레스를 보고 있으면 뜨거운 여름날 정원에서 노니는 큐피트의 모습이 절로 떠오른다. 단순하고 명료한 선 그리고 원색 컬러의 페인팅에서 착안해 체크 패턴과 로맨틱한 빛깔로 완성한 시눈의 드레스. 성큼 다가온 여름,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드레스는 없을 거다. / 에디터 : 황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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