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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옷에 깃든 아트

  • 2019.05.22 15: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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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이피(MEP)와 그리피티 아티스트 달(Dahl)의 협업 컬렉션 반소매 티셔츠. 국내외에서 인정 받는 그래피티, 타투 아티스트 달이 작업할 때 두건처럼 사용하는 티셔츠를 모티프로 디자인 한 제품이다. 반사소재인 스카치 디테일과 다양한 문구 역시 두건처럼 머리에 티셔츠를 쓰면 더욱 눈에 띌 수 있도록 한 디자인. 물론 그냥 티셔츠로 입어도 충분히 스트릿 컬처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비록 그래피티나 타투처럼 손수 새긴 작품은 아니어도 이 뒷면 자체가 그의 작품인 셈. 평범한 티셔츠에 비하면, 이런 작품을 담은 티셔츠는 개성을 살리기 좋은 거 아닌가? / 에디터 : 홍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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