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먼트(Placement)의 무톤 재킷. 어제는 신사동 가로수길을 걸으며 옷 가게들을 살펴보았다. 걸음을 옮길수록 또렷하게 감지할 수 있었던 사실, 생각보다 무톤 재킷이 강세라는 점이다. 소한 추위에도 메인 디스플레이의 자리는 헤비 아우터가 아닌 무톤 재킷이 차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흐름에 플레이스먼트는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브랜드 중 하나. 브랜드가 선보인 다양한 종류의 무톤 재킷들 중에서 에디터 개인적으로는 이 모델이 가장 안정적인 모습이라 생각한다. B-3 보머 재킷이라는 확실한 뿌리가 있어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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