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ur vos mains, pour vos journées' 주르네(journée)’는 프랑스어로 ‘낮’을 의미하지만 ‘하루, 일과’라는 뜻도 지니고 있습니다. 손목을 차분하게 덮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주르네 글러브’는 손의 실루엣을 보다 유려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며, 설레는 여행까지 당신의 하루를 채우는 모든 순간에 우아한 따스함을 더해줄 것입니다.
Pour vos mains, pour vos matinées. ‘마티네(matinée)’는 프랑스어로 ‘아침, 오전’을 뜻하는 단어지만 오페라, 발레에서는 ‘낮 또는 오후에 일찍 상연하는 공연’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티네’는 ‘손목 길이의 장갑’을 일컫는 옛 패션 용어로도 쓰였습니다. 뮤트뮤즈는 이러한 패션 매너에 착안한 아이템으로 편안하면서도 고혹적인 스타일의 MATINÉE GLOVES를 선보입니다.
무신사와 함께 단독 출시하는 뮤트뮤즈의 아뮤즈 백 캡슐 컬렉션 [엘리펀트]. 조용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의 컬러, 코끼리를 닮은 매끄러운 그레이를 입은 '엘리펀트' 아뮤즈 백을 소개합니다. 유니크하고 캐주얼한 매력의 '칫챗' 아트워크 스트랩, 미니멀하면서 볼드한 '링크' 체인도 함께 만나보세요.
긴장이 흐르는 매혹의 순간, [체크메이트]. 체스 말의 건축적이고 우아한 실루엣에서 모티브를 얻은 '체스 앵클부츠'를 선보입니다. 과시하지 않는 여유로운 플레이로 만들어내는 결정적인 순간처럼, 은밀하지만 독특한 디테일만으로도 시선을 끌어당기는 뮤트뮤즈의 첫 슈즈 컬렉션입니다. 계절의 온도를 닮은 네 가지 컬러의 '체스 앵클부츠'로, 뮤트뮤즈만의 감각적인 색감과 군더더기 없는 슈즈 디자인을 만나보세요.
달이 태양을 가린 찰나, 눈먼 해를 위로하는 침묵의 춤이 홀연히 땅을 맴돌고, 낮과 밤이 뒤섞인 하늘이 머리 위로 묵직하게 내려앉는다. The Fallen Eclipse는 빛과 그림자의 얼굴이 교차하는 미지의 장면을 그린 뮤트뮤즈의 새로운 컬렉션으로, 조소적인 실루엣의 ‘Chamber Bag(챔버 백)’과 그 기묘한 매력을 탐미적인 시선으로 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