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츠_박진서
오파츠_박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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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스타일 정보
브랜드 오파츠 [해당 브랜드 스타일 전체보기]
이름 박진서 [동명 검색]
직책(직무) 샵매니저 [직책 검색]
키/몸무게 179cm / 73kg
조회/추천/댓글 3,194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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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블랙컬러매칭은 서로 다른 무드의 브랜드이지만 베이직한 아이템들로 이질감없는 착장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오파츠의 하프넥 스웻은 본인을 포함하여 터틀넥의 높이는 갑갑해서 착용하시지 못하는 분들께 아주 적합한 이너 혹은 단품활용도를 가졌습니다. 신슐레이트가 사용되어 라이닝으로 적합한 이스트로그의 배틀 필드 점퍼는 얇고 가벼우며 투웨이지퍼로 이너나 라이닝으로 레이어드 연출에 탁월하며 CPO셔츠 특유의 프런트 포켓은 입체적인 실루엣으로 아우터처럼 단품 착용시에도 훌륭할 듯합니다. 오파츠의 울 블루종은 높은 퀄리티의 패브릭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매끈하고 깔끔한 실루엣이 좋습니다. 오버핏의 제품으로 원하시는 실루엣이나 연출 활용도에 따라 다운사이징, 업사이징이 자유로운 제품입니다. 본인은 자켓의 경우 과한 드롭숄더는 지향하지 않아 평소 100사이즈를 착용하나 1사이즈를 착용하였습니다. 착용중인 그라미치의 드레이핑 팬츠는 입체적인 패턴으로 뒤틀리는 듯한 독보적인 실루엣이 매력적입니다. 립스탑원단으로 다가올 한겨울을 제외한 사계절 활용도가 좋은 아이템이나 시즌오프 중이니 구비해두시면 좋은 기회가 되실 듯합니다. 펀 슈즈는 밀리터리 스펙의 스니커즈 생산 회사답게 가볍고 얇은 베이직한 스니커즈이나 편안한 착화감이 좋습니다. 캔버스모델을 착용하고 있다만 겨울철 스웨이드 모델 또한 좋겠네요. 반츠의 울 햇은, 니팅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구비하였는데, 스웻연출부터 캐주얼한 착장에서 유니크한 착장까지 활용도가 좋은 것과 더불어 햇 하나만으로도 베이직한 착장이 달라보이는 힘을 가진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에 구매한 아이템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느끼고 있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Brand 브랜드

OOPARTS(오파츠)는 현시대의 사람들은 본인의 시선에서 "익숙한 것", "무의미한 것" 등의 인스턴트한 감각에만 길들여져 "낯선 것", "의미 부여되는 것"에 대한 적지 않은 거부반응을 보입니다. 나 또한 얼마나 새롭고, 누군가에게 의미가 될 수 있는 "소중한 것"에 대한 관심을 가졌을까?에 대한 반성으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