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에 편하게 신을 포인트 스니커즈를 찾다가 슈펜 독일군을 발견하고 구입하게 됐어요. 최근에 신발끈 색깔도 바뀐 된장색이 이뻐보여서 된장으로 골랐습니다. 24년 3월에 만들어져서 그런지 본드 냄새가 좀 났고, 마감처리나 본드자국이 제법 보여서 좀 아쉬운 느낌이 들었네요. 하지만 착화감은 괜찮고 쉐입이 이뻐서 그냥 신기로 했어요. 특히 가격 생각하면 퀄리티는 좀 덜한 게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사이즈는 제가 실측 260cm 정도고, 265-270을 주로 신어서 270으로 갔는데 확실히 좀 큰 편이긴 합니다. 딱맞게 신고 싶은 분은 260, 널널해도 편한게 최고이신 분은 270 가시는 게 좋겠네요. 가성비로 편하게 신고 싶은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 사이즈 커요
- 밝기 보통이에요
- 색감 선명해요
- 발볼 보통이에요
- 착화감 편안해요
- 배송 빨라요
- 포장 꼼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