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트랑 여행이 있어서 많은 고민 끝에 예루살렘 샐들로 결정했어요. 첫번째 이유는 여행의 배경에 잘 녹아들을 것 같았던 것이고, 두 번째는 단언컨데 가성비이었어요.
역시나 여행 계획 속에 가장 감동을 줬던 판랑 사막 속에서 빛을 냈던 아이템이었습니다. 생각했던 올 화이트 룩에 잘 스며들었고, 무엇보다 사막의 색감과 정말 조화롭게 나란히 하더군요. 대만족입니다.
걱정했던 것은 착화감이었어요. 캐리어없이 배낭으로만 여행을 누볐야했기에 불편하거나 아프진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걱정없이 너무나 편안하게 4박5일 내내 잘~ 신었네요.
좋은 제품 감사하고 여행뿐아니라 계속해서 다가오는 여름에도 꾸준히 신을게요~!
- 사이즈 보통이에요
- 밝기 보통이에요
- 색감 선명해요
- 발볼 보통이에요
- 착화감 편안해요
- 배송 빨라요
- 포장 꼼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