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휘뚜루마뚜루 들고다닐 가방을 검색하다 이 가방으로 마음이 기울었음. 실제 받아보니 맘에 더 들었고 비록 마트갈 때 한 번 메보았을 뿐이지만 어깨끈이 넓어 편했음.
이 주 만에 딸아이가 집에 왔음. 가방 보자마자 "이거 뭐야?, 예쁘다, 내가 사고싶었던 가방이 이런 가방이야."ᆢ 순간 이 가방은 더 이상 내 것이 아니게 될 것임을 직감함.
주말 동안 딸에게 갈 때 가져가라고 함. 강력히 사양하길래 정말 안가져가려나보다 했음. 마지막으로 집 나서기 전에 다시 한번 물어봄. 태블릿이랑 헤드폰 등 주섬주섬 집어 넣고는 결국 가져감.
- 사이즈 커요
- 밝기 어두워요
- 색감 선명해요
- 수납공간 넉넉해요
- 배송 빨라요
- 포장 꼼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