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키한 팔찌를 몇 년 전부터 갖고 싶어서 이거저거 보다가 우연히 보고 반하여 구매했어요 착용하니 더욱 예뻐요 ! 청키하면서도 러프한 느낌 팍 드러나고 그렇다고 너무 거칠거나 너어무 투박하지 않는 딱 적정한 경계에 있는 팔찌 였어요. 이 절묘한 경계 참 어려운데,,,작가님 머릿속에 딱 있던 그대로 구현이 된건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제가 생각 했을ㄸㅐ의 그 경계의 아름다움을 구현하신 작가님이 참 부럽습니다!ㅎㅎ사이즈는 왠지 빠질 것 같ㅇㅏ 문의 드렸는데 사이즈 조절 가능하다 하셔서 제 손목에 맞게 조절해 주셨습다. 다행이 딱 맞아요! 이렇게 맘에 드는 브랜드 알게 되어 좋고요 앞으로도 좋은 디자인 많이 만나세요! 번거롭고 힘드셨을텐데 정성어린 카드도 참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