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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리포트 | 좀비보다 ‘갓’을 기억하는 이유

모자는 캐릭터를 색인한다

당신의 뇌리에 꽂혀있는 ‘모자쟁이’들.


에디터 : 강경주ㅣ디자이너 : 구정호


국내 최초의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KINGDOM)>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한국판 좀비물이다. 킹덤은 지난 1월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에 동시 공개되면서 단번에 넷플릭스의 재미있는 드라마 중 하나로 유명세를 탔다. 한국의 절경을 그림처럼 담아낸 빼어난 영상미, 좀비물이라는 흥미로운 장르, 한국의 왕좌의 게임이라는 코멘트가 달릴 정도로 재미있는 스토리까지 국내 시청자들은 물론 글로벌 유저들까지 단번에 킹덤의 팬이 됐다.




좀비보다 ‘갓’을 기억하는 이유
사진 출처 : 드라마 <킹덤>


좀비보다 ‘갓’을 기억하는 이유
사진 출처 : 트위터, 이베이


그런데 글로벌 시청자 들은 킹덤 안에서 새로운 흥미거리를 찾은 모양이다. 바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모자 중 하나인 ‘갓’이다. 그들에게는 이 투명하고 챙이 크고 높이가 높은 모자가 멋진 패션 아이템으로 비춰진 모양이다. SNS에서 영문으로 킹덤햇(kingdom hat)을 검색하면 해외 이용자들이 적은 갓에 대한 감상평과 재미있는 팬아트를 발견할 수 있다. 드라마 자체를 “강렬한 모자의 향연”이라고 표현하는 코멘트도 다수 존재할 정도다. 해외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도 심심치 않게 갓을 판매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사람이 타인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이 얼굴이라고 한다. 이렇게 모자는 머리에 쓴다는 점에서 빠르게 기억의 한자리를 차지한다. 미처 알아채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즐겨온 다양한 컨텐츠도 모자를 쓴 캐릭터가 많다. 하나의 캐릭터를 넘어 모자로 기억되는 이른바 ‘모자쟁이’들을 무신사 매거진이 직접 찾아봤다.




좀비보다 ‘갓’을 기억하는 이유
사진 출처 : 드라마 <킹덤>

이창(킹덤) - 갓


드라마 킹덤의 주인공 왕세자 이창 역을 맡은 배우 주지훈. 그는 드라마 내내 갓을 쓰고 한양과 동래, 문경새재를 누비며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과 싸운다. 서양의 시청자들은 투구가 아닌 모자를 쓰고 멋지게 검술을 선보이는 영상물을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 갓의 형태가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디자인이라는 점도 그렇다. 주지훈의 외모도 물론 한몫 했다.


한국은 예부터 모자가 굉장히 발달했다. 조선을 방문했던 스코틀랜드의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는 “조선 사람들은 대체로 소박해보이지만 모자만큼은 달랐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선시대는 의관정제(衣冠整齊)의 시대다. 옷의 복장을 바르게 하고 가지런하게 하라는 의미다. 선비들은 언제 어디서나 옷 매무새를 단정히 하고 갓을 써서 예를 갖췄다. 예절을 목숨처럼 지켜야 하는 선비들이었으니 모자가 발전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상이었다. 당시의 모자는 형태에 따라 관, 건, 모, 립 등으로 나뉘어 불렸다. 갓은 보통 립으로 불렸는데 검정색 갓은 흑립이었다.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도 지난 1일 갓을 발매했다. 아쉽게도 지금은 구할 수 없다. 재입고? 확답하기 힘들다.


좀비보다 ‘갓’을 기억하는 이유



좀비보다 ‘갓’을 기억하는 이유
사진 출처 : 애니매이션 <원피스>

몽키 D. 루피(원피스) – 밀짚모자


모자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캐릭터, 바로 애니매이션 <원피스>의 주인공 루피다. 어릴 적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고 해적의 길로 이끌어준 은인 샹크스에게 선물 받은 밀짚모자를 목숨만큼 소중하게 생각한다. 오죽하면 만화 내에서 그의 또다른 이름이 밀짚모자다. 그의 앞을 막아선 수많은 적들이 그를 밀짚모자라고 부를 정도. 모자라는 아이템의 상징성을 가장 널리 알린 캐릭터 중 하나다.


밀짚모자는 남녀 모두에게 여름철 바캉스의 필수 아이템이다. 페도라, 파나마햇이라는 이름의 패션 모자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밀짚모자를 활용해 최고의 패션 리더로 각인되는 것은 어떨까.





좀비보다 ‘갓’을 기억하는 이유
사진 출처 : 애니매이션 <포켓몬스터>

한지우(포켓몬스터) – 야구 모자


나이를 먹지 않는 저주에 걸린 애니매이션 <포켓몬스터>의 주인공 한지우. 십 수년째 얼굴에 잡티 하나 없는 채로 영생을 살고 있는 지우의 트레이드 마크는 그의 영원한 벗 피카츄 뿐만이 아니다. 바로 레드 컬러의 야구 모자다. 시즌과 영화 별로 컬러와 디자인의 차이는 있지만 메인 컬러인 레드와 볼캡의 형태는 전혀 변하지 않고 있다. 이는 게임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도 비슷하게 드러난다. 시리즈 별로 모자의 형태는 조금 다르지만 남, 여 주인공 모두 모자를 착용하는 모습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야구 모자는 말 그대로 야구 선수들이 즐겨 쓰던 모자다. 미국에서 처음 야구를 할 때는 단순하게 머리 덮개 수준이었지만 리그가 산업화되고 거대해지면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챙을 점차 늘리던 것이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고 한다. 리그가 인기를 끌다 보니 자연스럽게 팬들이 이 야구 모자를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설명이 필요 없는 패션 아이템이 됐다.





좀비보다 ‘갓’을 기억하는 이유
사진 출처 : 영화 <암살> 

좀비보다 ‘갓’을 기억하는 이유

사진 출처 : 영화 <밀정> 


안윤옥(암살) / 연계순(밀정) – 클로슈


두 영화의 공통점은 일제강점기를 다뤘다는 점이다. 전지현은 영화 <암살>에서 독립군의 저격수 안윤옥과 친일파의 딸로 자란 어릴 적 헤어진 쌍둥이 동생 역까지 1인 2역을 맡아 분했다. 한지민은 영화 <밀정>에서 독립운동가 연계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후반부 끝내 일본에게 붙잡혀 모진 고문을 당해 생을 마감해 관객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배우에게 독립운동가에 걸맞는 거친 복장을 기대했을 사람이 많았지만 이들은 통쾌한 반전을 선사했다. 바로 클로슈(클로쉐) 모자를 쓴 세련된 1920~30년대 멋쟁이 여성의 패션을 보여준 것. 종의 형태를 띤 클로슈 모자는 ‘예쁘다’라는 표현보다는 ‘우아하다’라는 표현이 더 알맞은 모자다. 이 때문에 근현대 상류 층 여성 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과거의 복식인 클로슈 모자는 현재는 개화기 패션으로 사진을 찍는 콘셉트의 곳을 제외하면 찾아보기 힘들다. 대신 베레모나 뉴스보이캡, 버킷햇 등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클로슈처럼 우아한 매력은 조금 덜하지만 눈을 살짝 가리는 형태는 여전하다. 여기에 더 패셔너블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은 더해졌다. 전지현은 영화 암살에서 실제로 베레모 스타일의 모자를 쓰고 나오기도 했다.





좀비보다 ‘갓’을 기억하는 이유
사진 출처 : 영화 <설국열차>

커티스 에버렛(설국열차) – 비니


<어벤져스>의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한 배우 크리스 에반스.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서 젊은 혁명군의 리더 커티스 에버렛을 연기했다. 영하의 이름부터 설국이기 때문에 배경은 매우 추운 혹한기다. 이 때문에 그는 영화 포스터부터 비니를 쓰고 등장한다. 비니하면 겨울, 겨울하면 비니 아니겠는가.


비니는 이렇게 겨울용 방한 아이템으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소재가 다양해지면서 무더운 여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 됐다. 특히나 우원재 등 유명 래퍼들이 즐겨 착용하면서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좀비보다 ‘갓’을 기억하는 이유
사진 출처 : 영화 <슈퍼배드2>

미니언(미니언즈) – 안전모


“뚜찌빠찌~ 뚜찌빠찌뽀찌~”를 외치는 노랗고 작은 개구쟁이들. 그렇다 영화 <슈퍼배드>와 <미니언즈> 시리즈의 미니언이다. 이 미니언 들은 굉장히 인더스트리얼(?)적인 외형을 보여준다. 눈에는 고글을, 옷은 워크웨어의 효시인 데님 소재의 에이프런을 입고 있다. 여기에 단단한 모자까지 쓴 모습도 종종 눈에 띤다. 바로 안전모다.


안전모를 모자로 봐야 하는지는 조금 애매하지만 머리에 쓰는 물건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게다가 노매뉴얼(NOMANUAL)은 이번 시즌 직접 안전모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런 추세를 보면 언젠가 이 안전모가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될 날이 오지 않을까?





이처럼 다양한 영화, 만화, 드라마의 캐릭터들을 만나보니 모두 모자를 착용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모자는 이렇게 하나의 인물을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지금 무신사 스토어에서는 2019 모자 컬렉션이 열렸다. 우리 독자 들도 야구 모자나 페도라 더 나아가 안전모를 구매해 우리의 모습을 한껏 돋보이게 만들어 볼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관련 링크 :


2019 모자 컬렉션

store.musinsa.com/app/plan/views/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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