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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적거릴 바에는 없는 게

  • 2018.08.02 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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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SUARE)의 슬리브리스 티셔츠. ‘가마솥 더위’라 말할만하다. 끓는 듯한 더위에는 짧은 소매마저 걸리적거리므로 차라리 없는 편이 낫다. 암홀 라인에서 끝나는 슬리브리스의 최대 장점은 어깨가 넓어 보인다는 것. 좁은 어깨가 콤플렉스라면 적극 추천한다. 컬러는 그레이, 화이트, 블루, 블랙 네 가지로 구성했으니 맘껏 골라도 되겠다. 어떤 팬츠와 입느냐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자아내는 팔색조의 슬리브리스는 올여름 데일리 아이템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 / 에디터 : 전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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