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티멘토(PARTIMENTO)의 스트라이프 셔츠. 하루에 봄과 여름 두 계절을 오가는 요즘 같은 날씨엔 옷 입기가 어렵다. 봄을 걸치자니 낮이 덥고, 여름을 입자니 밤에 너무 쌀쌀하다. 그럴 땐 셔츠가 답. 파르티멘토의 스트라이프 셔츠는 코튼과 리넨 소재를 적절히 섞어 봄부터 가을까지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전체적으로 내려온 어깨선에 오버사이즈 핏이라 편하게 입기에도 좋다. 낮에는 소매를 둘둘 접어 올려 멋스럽게 연출하고 쌀쌀한 밤에는 걷어 올린 소매를 내리면 된다. 셔츠 잘 만들기로 소문난 파르티멘토가 만들었으니 믿고 구매해도 좋겠다. / 에디터 : 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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