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플러스마그네티즘(5+ Magnatism)의 ‘워크 팬츠’. 워크 팬츠의 유행이 비단 아메리칸 캐주얼 때문만은 아니다. 2000년대 초 하드코어 록과 랩을 결합한 ‘뉴 메탈(New Metal)’ 장르가 번성했을 당시 많은 뮤지션이 시대에 반항하는 거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애용했다. 파이브플러스 마그네티즘의 워크 팬츠는 당시 유행하던 바지의 모습과 무척 닮았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패치워크, 그레이 컬러의 디테일이 바로 그것이다. 더불어 체인을 달 수 있는 D링과 백 포켓의 디테일 역시 멋있다. 그 시절 스타일이 다시 유행하고 있으니 오버사이즈의 티셔츠나 후드티셔츠와 매치한다면 트렌디함을 맘껏 뽐낼 수 있을 것이다. / 에디터 :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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