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위가 장난아라 어떤 옷을 입어도 추울 거 같아 '방콕'만 했거든? 그래도 큰맘 먹고 나갈려니 바람이 너무 무서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지프(JEEP) 롱패딩과 후디를 꺼내 입었어. 세상에 진짜 방콕인 줄. 바늘 바람도 허락치 않겠다는 기특한 디자인을 보라! 소매 부분의 벨크로가 사이즈 조절을 도와주고 목까지 올라오는 집업과 후디가 한파로부터 지켜준다! 게다가 기모 처리된 후디까지 매치해서 입었더니 남풍이 내 안에서 부는구나! / 에디터 : 유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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