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그 위드아웃 사이드 이펙트(DRUG WITHOUT SIDE EFFECT)의 커프스 셔츠. 아직 6월 밖에 안됐는데도 벌써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올 여름은 어떤 옷으로 긴 여름을 보낼지 걱정하던 중 드러그 위드아웃 사이드 이펙트에 커프스 셔츠를 발견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셔츠로, 양쪽 가슴에 포인트로 포켓을 달고 큼직한 소매 뒷면에 트임 디테일을 더했다. 라임, 네이비, 화이트 세 가지 컬러와 블루 컬러의 시원한 깅엄 체크 패턴까지 컬러 구색도 알차다. 티셔츠 위에 레이어드해도 좋고, 단독으로 입어도 멋스러울 반소매 셔츠를 갖추면 일단 당분간은 옷 걱정할 필요 없겠다. / 에디터 : 방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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