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그 위드아웃 사이드 이펙트(Drug without side effect)의 트러커 재킷. 오늘도 너무 추웠다. 불어 드는 매서운 바람을 느끼고 있으면 ‘호랑이 개 뺨 때리듯 한다’는 할머니의 명언(?)이 떠오를 정도다. 아프게 춥다는 뜻이다. 다행히도 내일부터는 점차 기온이 올라가 한낮에는 영상 기온일 거라고 하는데, 이는 산뜻하게 멋 낼 시절이 돌아오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리고 산뜻하게 멋 내는 데는 트러커 재킷을 빼놓을 수 없다. 그래서 고른 이 재킷은 자연스러운 핏과 베이식한 디자인을 지녔기에, 셔츠, 후디, 원피스 등 어떤 이너와 매치해도 잘 어우러진다. 심플한 무드 속에 멋스러운 메탈 단추가 포인트인 이 재킷을 입는 것은 ‘나는 센스가 굉장함’을 암시하는 것. 우리 모두 어마어마한 센스를 가졌음을 만천하에 드러내자! / 에디터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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