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로드(86 road)의 ‘심플 워싱 진’. 핏, 컬러, 워싱까지 너무 다양해 이것저것 사지만 정작 입는 것은 한두 개뿐. 결국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편안한 데님에 매번 손이 가게 된다. 여기 86로드의 ‘심플 워싱 진’ 은 심플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절제된 데미지 디테일과 적당한 워싱이 더해진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라 질리지 않고, 신축성 좋은 원단으로 착용감이 편안하다. 게다가 발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테이퍼드 핏은 슬림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만들어 준다. 이런 데님이라면 매일 아침 고민 없이 손이 갈 것 같다. / 에디터 :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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