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앤스테이시의 본 컬렉션에서는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을 절제된 태도로 담아내었습니다. 정원에서 혼자만의 몸부림을 치는 식물 본연의 아름다움. 저녁이 오기전 황금빛 햇볕. 따뜻한 햇볕을 꾸준히 받아 어느새 꽃을 피우는 백봉의 움직임. 매일밤 움직이고 있지만 눈치채기 힘든 자연의 춤. SLOW DANCE. 그들을 머리속에 그리며 만들어내었기에, 우리의 제품은 섬세하지만 연약하지 않고, 현대적이지만 유행의 흐름에 휩쓸려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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