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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시도

투큐브(2CUBE)의 선글라스. 사람의 얼굴에서 눈매의 비중이 얼마나 큰지, 선글라스 하나로 인상이 완전히 바뀌니 말이다. 특히나 끝이 올라간 캣츠아이 실루엣의 선글라스라면 변화의 폭이 더 클 것이다. 확실히 흔한 실루엣은 아니니까. 투명한 렌즈와 프레임으로 느낌마저 여름이라는 계절과 잘 어울린다. 이번 여름 스타일링은 이 선글라스로 마무리해보자. / 에디터 : 류한우

내가 써봤어!

어나더브릿지(Another Bridge)의 안경. 시력이 좋지 않아 교정용 안경을 하나 갖고 있다. 멋없는 두꺼운 프레임의 안경으로, 대학 시절부터 착용한 터라 바꾸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그렇다고 딱히 바꾸고 싶은 안경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동료 에디터가 촬영하는 안경을 발견하고는 살짝 착용해봤다. 꽤나 잘 어울렸다. 그래서 브랜드가 어디인지 확인한 후 바로 구매했다. 얇고 깔끔한 프레임과 둥근 사각형 형태의 모양까지 마음에 들었다. 어나더브릿지, 사실 낯선 브랜드인데 나에게 8년 만에 새로운 눈을 선사했다. 집에서 TV를 볼 때,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책을 읽을 때를 제외하고는 웬만하면 착용하지 않았던 안경. 지금은 안경 쓰고 미팅도 간다. 어쩐지 세련되어 보이는 것 같아서. / 에디터 : 전해인

깔끔한 인상

벤시몽아이웨어(Bensimon Eyewear)의 안경. 에디터가 태어나 가장 먼저 보고, 가장 많이 본 남자는 안경 쓴 아버지였다. 그래서인지, 안경 쓴 남자를 만나면 첫인상에서 이유 모를 신뢰가 느껴진다. 개인적 취향을 조금 더 보태자면, 안경 중에서도 검은 뿔테보다 불투명한 컬러의 뿔테가 더 매력적이다. 그래서 추천하고자 한다. 특히 검은 뿔테를 착용한 류한우 에디터에게 ‘적극’ 추천한다. 프런트부터 템플까지 은은한 그레이 컬러의 불투명 프레임 안경이 강렬한 그의 인상을 조금 유하게 만들 테다. 평소 심플한 코트와 니트를 즐겨 입는 그의 패션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겠다. 게다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중이니, 곧 다가오는 그의 생일선물을 미리 준비해볼까? / 에디터 : 전해인

안경의 본질

로우로우(Rawrow)의 안경. 퇴근 후 집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렌즈를 빼고 안경을 끼는 일이다. 어떤 날은 안경을 쓰는 시간이 더 긴 만큼, 안경 고를 땐 무엇보다 신중하다. 우선 가벼워야 하고 내구성이 좋아야 하며 디자인 역시 세련되어야 한다.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킨 건 로우로우의 안경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에 가장 가볍고 튼튼한 물질 ‘베타티타늄’으로 안경을 만들었다. 실수로 밟거나 깔고 앉아도 안경테가 휘어질 일이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코에 닿는 ‘노즈 패드’에는 공기층이 있어 장시간 착용해도 얼굴에 자국이 덜 남는다. 안경의 본질에 집중한 로우로우. 이만한 것이 또 있을까? / 에디터 : 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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