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adidas Originals)의 스니커즈. 지난여름에 출시되어 폭발적인 반향을 얻었던 미드썸머팩 메탈릭이 돌아왔다. 금과 은, 금속의 질감을 가진 두 색이 교차하며 만든 글래머러스가 가득 담겼다. 스탠스미스의 특성, 도드라지는 디테일이 없기에 면에 어떤 질감을 담는지에 따라 스니커즈가 가진 인상이 결정된다는 점을 제대로 읽고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으며 그만큼 분명한 인상을 가진 스니커즈란 점은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 금도끼 은도끼의 세련된 변주. 분명하면서도 독특한 스니커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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