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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지 않았지만 괜찮아

  • 2018.09.06 17: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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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다. 볼캡보다 비니가 더 당기는 날. 매일 같은 스타일의 차림이지만 왠지 모르게 비니가 더 잘 맞을 거 같은 말. 그럴 때면 언더컨트롤(UNDERCONTROL)의 몽크 핏 비니를 꺼낸다. 둥그런 실루엣이 귀여운데 탄탄하게 짠 덕분에 따뜻하기도 하다. 다양한 컬러가 스타일을 더 살리는 역할도 빼놓을 수 없지. 머리 안 감은 거만 빼면 완벽하다. / 에디터 :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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