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이 있다. 볼캡보다 비니가 더 당기는 날. 매일 같은 스타일의 차림이지만 왠지 모르게 비니가 더 잘 맞을 거 같은 말. 그럴 때면 언더컨트롤(UNDERCONTROL)의 몽크 핏 비니를 꺼낸다. 둥그런 실루엣이 귀여운데 탄탄하게 짠 덕분에 따뜻하기도 하다. 다양한 컬러가 스타일을 더 살리는 역할도 빼놓을 수 없지. 머리 안 감은 거만 빼면 완벽하다. / 에디터 : 김용현
- 태그 :
- BEANIE
- UNDERCONTROL
- 모자
- 비니
- 언더컨트롤
- 헤드웨어
▼ 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