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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가 좋아

  • 2018.08.14 16: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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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스윅(CHISWICK)의 매스베이직 스니커즈. 취향이란 것도 시절을 타는 것 같다. 한때는 매끈하게 잘 빠진 것이 좋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오래되고 낡은 것이 멋져 보이더라. 요즘 빈티지한 것에서 멋을 찾다 보니 치스윅이 선보인 ‘매스베이직 스니커즈’에 눈이 간자. 영국의 한적한 시골 마을 치스윅을 거닐다 영감을 얻은 브랜드의 디렉터는 신발의 측면 스트라이프 로고에 빈티지한 감성을 녹여냈다. 신발을 구성하는 패턴 외에는 다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해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했고,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신었을 때 편안하다. 에디터 : 김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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