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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고수의 찬사

  • 2018.08.01 17: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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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플로우(MONOFLOW)의 리넨 하프 팬츠. 아이러니하겠지만 ‘후줄근하다’는 수식어가 패션과 만났을 때 갖는 느낌을 좋아한다. 신경 쓰지 않은 것 같지만 멋 부린 고수들에게 붙는 찬사이기 때문. 대표적인 소재를 떠올리면 ‘리넨’이다. 구김이 생겨도 눈살 찌푸려지지 않는 일 없이 그대로도 자연스러워 좋다. 특히 여름이라면 축- 늘어진 핏에 시원함까지 더해진 리넨 팬츠는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모노플로우의 리넨 하프 팬츠는 적당한 길이감으로 어떤 상의에 매치해도 편안함과 멋을 동시에 안겨준다. 대충 티셔츠를 입어도, 셔츠를 걸쳐도 예쁠 색감까지. 플립플롭이나 가죽 샌들을 더하면 화룡점정이겠다. / 에디터 : 홍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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