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ing Shop

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클래식이 되어버린 샌들

  • 2018.06.29 18:39:51
  • 3,816
  • 3

츄바스코(CHUBASCO) 중에서도 흔하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은 모델인 쿠엣자. 이제 츄바스코는 샌들 브랜드 중에서도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점에 올랐다. 많은 사람들이 주로 아즈텍을 신는 편이지만 흔한 것이 싫고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쿠엣자가 제격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밝은 컬러가 우중충한 여름 스타일을 신선하게 환기시킨다. 디자인 포인트는 수작업으로 제작한 스트랩! 디자인도 인상적이지만 발에 닿는 면적이 크지 않아 답답하지 않고 시원하다. 에스닉한 패턴이 들어간 스트랩은 츄바스코의 고향인 멕시코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 에디터 : 권현근

Musinsa Store 스토어 관련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