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우드건(MAGOODGAN)의 ‘레터링 존패리 스탠다드 반팔티셔츠’. 존 패리, 언뜻 미국 서부개척시대를 풍미한 총잡이의 이름처럼 들리겠지만 사실은 맥우드건을 만든 회사의 이름이다. 컴퍼니 네임을 티셔츠에 큼지막하게 프린트 한 만큼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 역시 뛰어나다. 탄탄한 밀도를 자랑하는 16수 코튼 소재를 사용했고 등판 하단 오른쪽에는 옐로 시그니처 라벨을 부착했다. 부위별 맞춤 봉제로 견고하게 만든 티셔츠라 오래 입을 수 있다. 든든한 내구성과 깔끔한 실루엣, 그리고 프린트까지. 이만하면 완벽한 여름 티셔츠다. / 에디터 :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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