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르(OVERR)의 반소매 티셔츠. 한 여름에는 타이트한 상의보다 넉넉한 실루엣의 티셔츠가 끌린다. 살갗에 무언가 닿는 것조차 불쾌한 계절이니까. 그렇다고 해서 크기만 큰 보통의 티셔츠는 쉽사리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여기 오베르가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퀄리티를 동시에 만족시킬 반소매 티셔츠를 제안한다. 몇 번의 계절은 어렵지 않게 버틸 것 같은 단단한 코튼 원단을 사용한, 툭 떨어지는 깔끔하고 편안한 핏이 일품이다. 가슴에는 오베르의 로고를, 뒷면에는 독특한 아트워크까지 더했다. 컬러도 화이트, 블랙, 블루로 구성되어 있다.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아이템. 이만하면 사지 않고는 못 버틸 티셔츠 아닐까? / 에디터 : 조항송
▼ 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