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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걸 따라가렴

  • 2018.05.03 18: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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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TIMBERLAND)의 ‘6인치 부츠’. 세상에 다양한 부츠가 존재하지만 팀버랜드 부츠처럼 큰 인기를 누린 존재는 드물다. 시작은 미국 동부의 거친 겨울 날씨를 견디기 위해 만든 것. 이후 1990년대 힙합의 황금기와 함께 누구나 멋지게 신는 부츠가 되었다. 이제는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가 가능한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는데, 특히 브랜드의 시그니처 모델인 6인치 부츠는 기존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사람들의 선택에 폭을 넓혔다. 이제는 워크웨어부터 클래식한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신고 즐기는 부츠가 되었다. 첫 부츠를 찾는 사람이라면 주저 없이 이 제품을 권하겠다. 오래 가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느껴보길 바란다. / 에디터 :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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