빳빳한 데님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인 제로(Xero)의 셀비지 팬츠. 부드러운 크림 컬러와 다리에 조이지 않도록 여유 있게 떨어지는 실루엣. 겉으로 보기에는 포근하고 하늘하늘한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입어보면 반전 매력이 살아난다. 13.5온스의 단단한 리지드 데님, 일정하고 정교하게 수 놓인 스티치 등 오랜 전통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에서나 볼법한 묵직함이 느껴질 것이다. 바지 밑단을 한번 접어 올렸을 때 보이는 에크루 셀비지의 봉제 마감은 티셔츠와 함께 무심하게 매치했을 때도 당신의 코디네이션을 한층 더 완성해주는 키 포인트가 된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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