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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기가 편해진다

  • 2018.04.03 1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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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소잉(Mono Sewing)의 ‘모노 울 셋업’. ‘간증’이라 해야 할까? 얼마 전 에디터가 직접 겪은 경험부터 풀어본다. 늦잠을 잤다. 살다 보면 한 번씩 있는, 나조차도 황당한 늦잠.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다 뒤늦게 ‘출근’이란 단어가 퍼뜩 떠오른다. 일단 차인표보다 더 분노의 칫솔질을 했고, 그리고 옷을 입었다. 돌아보면 기적 같은 일인데, 그때 ‘옳거니!’하고 집은 옷이 그레이 바탕의 재킷과 팬츠 셋업, 그리고 베이식한 니트였다. 그리고 출근해서는 요즘 왜 이렇게 멋 부리고 다니냐는 소리 좀 들었지! 남자에게도 셋업은 고마운 시스템이다. 믿고 따라도 좋다니까?!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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